2014년 4월 24일 목요일

I don't know about tomorrow

[ I don't know about tomorrow] 2014.04.01 
우리 나라에는 '내일 일은 난 몰라요'로 알려진 곡입니다.
영어의 원곡의 가사를 보면 우리나라의 곡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내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미래를 붙잡고 계시는 분이 누군지 알기 때문에, 그리고 내손을 잡고 있는 분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그분과 함께 살아가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알기 때문에 내일 일을 걱정하지 않아요."
라는 신앙고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중국어 버전은 영어 원곡의 1절과 동일한 내용인데 부르는 분과 선율에 또 다른 은혜가 있습니다.
어려울 때 많은 힘이 되었고 스마트폰에 저장해놓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어버전1 http://www.youtube.com/watch?v=2n3iLXHzX9k 
 유튜브  중국어버전 http://youtu.be/a82Oj2H2YTU 
 유튜브 영어버전2 http://www.youtube.com/watch?v=OKHZRMN1E0M 
1.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ay.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Chorus]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Ev'ry step is getting brighter,
    As the golden stairs I climb;
2. Ev'ry burden's getting lighter;
    Ev'ry cloud is silver lined.
    There the sun is always shining,
    There no tear will dim the eyes,
    At the ending of the rainbow,
    Where the mountains touch the sky.
3. I don't know about tomorrow,
    It may bring me poverty;
    But the One Who feeds the sparrow,
    Is the One Who stands by me.
    And the path that be my portion,
    May be through the flame or flood,
    But His presence goes before me,
    And I'm covered with His blood.
[한글 번역]
 1. 내일에 대해서는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내일의 햇빛으로 부터 빌려 살지 않아요
     그러면 내일의 하늘이 회색으로 될 수 있으니까요.
     내일에 대해서는 걱정 안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 그 분 옆에서 걸을 것입니다
     그분은 앞길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후렴]
   내일에 관한 많은 것을
   난 이해 할 수 없는 듯 하지만
   누가 내일을 잡고 계신지 나는 알고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신지 나는 알아요.
  2. 금색 계단을 내가 밟아가는
      한 걸음 마다 더 밝아집니다.
      모든 짐이 더 가벼워집니다
      모든 구름 밑에 은색 빛이 띕니다 (불행 중 행운이 있다는 그런 표현)
     그곳에는 해가 항상 비췹니다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그곳에는 눈물이 전혀 눈을 어둡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지개의 끝에서
     산이 하늘을 만나는 그 곳에서
  3. 내일에 대해서 나는 몰라요
      가난을 갖고 올 수도 있어요.
      그러나 참새를 먹이시는 그 분이
      내 곁에 서 계십니다.
      나의 몫이 되는 이 길
      불이나 홍수 가운데라도
      그 분의 임재가 내 앞에 가시고
      나는 그분의 피로 덮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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