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0일 목요일

위기는 위대한 기회이다. 위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이다. 위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위기가 오면 망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인데,
위기를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위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위기에 밀려 갈 것인지, 위대한 기회로 뒤돌아보게 할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어렵기 때문에 서로 미워할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흩어질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결국 망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히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어렵기 때문에 더 사랑할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하나 되기 위해 더 힘쓸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낼 수 있다.
그리고, 이것 또한 당연히 여길 수 있다.
 
나는 후자를 택할 것이다. (14.07.09 아침기도중에)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웃음과 눈물, 그리고 눈물과 웃음

오늘의 웃음이 내일의 눈물이 될 수 있다.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웃음이 될 수 있다.

오늘의 웃음과 눈물에 좌우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알게 되니

미리 들떠 있거나 미리 코빼고 있지 마라.

울음이 날 때는 멘붕상태에 이르기 쉽고,

웃음이 날때는 절로 자신감이 상승한다.

죽어있는 것은 가라앉거나 물위에 뜨거나 둘중 하나 상태에 있게 된다.

오직 살아있는 것 만이 원하는 곳으로 움직여 모든 영역을 누릴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검색)



2014년 5월 9일 금요일

내 삶의 예배가 정말 고프다.

개인적으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43:18,19) 성경말씀을 좋아한다.

마치, 컴퓨터의 리셋버튼을 눌러서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느낌이랄까? 회사를 옮겨서 새로운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책하게 되고 한심하기도 하고 미래에 대하여 자포자기하게 되거나, 놓쳐버린 시간들을 만회하려는 급한 마음에 무리수를 두어 오히려 일이 더 엉망으로 되는 경험들을 많이 해왔다.

'그냥 가만히 있을 걸~ 그때 그것을 하지 말아야 했어. 왜 그랬을까? 그때 그것을 했어야 하는데 왜 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를 반복적으로 해왔다.

그러면서도 기회가 주어지면 똑같이 그 후회되던 행동을 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곤 한다.

날마다 잠언의 말씀을 보며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에 대하여 접하고 있는데, 하루를 지내고 보면 늘 어리석은 자의 편에 속했음을 알게 된다.

사실 알면서도 못하고 있고 안하고 있다. 내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교회에서 아닌 내 삶의 현장인 직장에서 맡겨진 일들을 성실히 하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과 물질들을 규모있게 사용하는 것인데 늘 못하고 있다.

내 입의 수려한 말과 글들을 하나님이 보시지 않고, 내 생활의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내 생활을 하나님이 보실텐데, 잘 안된다.

이것만 되면 정말 행복하겠다. 내가 부유해지고 계획하는 모든 일이 잘되는 것보다도, 내 삶의 현장인 직장에서 맡겨진 일들을 성실히 하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과 물질들을 규모있게 사용하는 모습이 나에게서 발견된다면 나는 감격할 것 같다.

교회 예배시간에 드려지는 한정된 예배가 아닌, 내 삶의 예배가 정말 고프다.

[PS. 14.05.16]
설익은 열심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축구에서도 속도도 위치도 맞아야 비로소 패스미스가 없다.
적절한 지점에서 멈추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도 지치고 
나아가 팀을 와해시키는 불쏘시개가 된다.
열심을 내려면 언제라도 제 위치에서 멈춰야 한다는 걸 항상 맘에 새겨라.

나는 적절한 지점에서 멈추는 것을 잘하지 못한다.
그게 참 중요한데, 적정 선을 지키지 못하고 열심을 내지만 
지나고 보면 내가 뭘했나?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를 많이 하곤 한다.
뭐든지 과유불급인데 나한테는 너무 어렵다. 
열심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정답인데 이걸 못한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후회만 반복하게 될 것이다.




2014년 5월 8일 목요일

특허권의 공유와 실시 관련 (매우중요)

1. 특허권을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특허권의 공유에 대하여는 민법의 소유권의 공유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지만 무체물을 대상으로 하는 특허권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특허법은 약간의 특별한 규정을 두어 공유자의 자유를 일부 제한하고 있습니다. 즉, 특허법상 각 공유자는 공유자간의 계약으로 특별히 약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 당해 특허발명을 자유롭게 실시할 수 있으나, 각 공유자가 자신의 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그 지분을 목적으로 하는 질권을 설정하거나 제3자에게 전용실시권이나 통상실시권을 부여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타 공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특허법이 특허권의 공유에 대하여 일정한 제한을 두는 이유는 각 공유자가 자신의 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그 지분을 목적으로 하는 질권을 설정하거나 제3자에게 전용실시권이나 통상실시권을 부여하는 경우에 새롭게 공유자나 질권자나 실시권자로 되는 사람은 그의 자본력, 신용력, 기술력 여하에 따라 다른 공유자의 지분에 대한 실질적인 경제가치에 현저한 변동을 발생하게 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각공유자가 자신이 직접 실시하지 아니하고 제3자로 하여금 실시하게 하는 경우에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제3자가 공유자의 한 사람을 위해 그 지휘 감독하에 그 공유자의 사업으로서 실시를 하는 경우에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를 요하지 아니합니다. 










2014년 5월 1일 목요일

삼인시호(三人市虎), 삼인성호(三人成虎) - 거짓말도 여럿이 하면 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

삼인시호(三人市虎), 삼인성호(三人成虎) - 거짓말도 여럿이 하면 사실처럼 받아들여진다

전국시대 위나라의 혜왕<惠王>은 특출한 명군은 아니었지만, 삼인시호<三人市虎>라는 고사는 이 혜왕이 주인공이다.

방총이라는 사람이 위의 태자와 함께 한단으로 인질이 되어 가게 되었을 때 방총이 혜왕에게 아뢰었다.

"여기 한 사람이 저자에 호랑이가 나왔소"하고 말한다면 임금께서는 그 말을 믿겠나이까?"

"누가 그런 마을 믿을 것인고"

"그럼 두 사람이 똑같이 저자에 호랑이가 나왔다고 한다면 어떠하시겠습니까?"

"역시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

 "만약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면 임금께서는 믿으시겠나이까?"

 "그렇게 되면 믿을 수 밖에 없지"

"대체 저자에 호랑이가 나타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옵니다.

그런데 세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하게 되면 저자에 정말 호랑이가 나온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저희는 이제부터 양으로 떠나 한단으로 가게 되었으나 한단은 양에서는 저자보다 아주 먼 곳이옵니다.

더구나 저희가 떠난 후에 저에 대해서 이러니저러니 할 사람은 세 사람 뿐이 아니고 더 많을 것이온데 임금님께서는 부디 귀담아 듣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심하라 나는 내 눈으로 보이 전에는 어떤 소리도 믿지않을 것이다 "

방총이 위를 떠나고 나자 곧 왕에게 참언을 하는 자가 나타났다.

우려한 대로 간신들이 참언으로 왕의 의심을 산 방총은 인질에서 풀리고도 위로 돌아오지 못했다.

말이란 무서운 것이다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 사실인 것처럼 소문이 나고 그런 만들어진 거짓말이 사실처럼 행세를 하기도 하는 세상이다

글출처


                                         (이미지 출처: 구글검색)


예수님과 통하라(균형잡힌 기독인을 위한 추천 도서)

이번 주에 읽고 있는 책인데, '예수님과 통하라'라는 제목만 보고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짐작하기 어려웠다.

따분할 것 같아서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우연히 펼쳐진 한페이지를 읽어보고는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는데 매우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장로교회에 출석하는 장로이시고, 충남대학교 명예 교수이시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였으며 나도 교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일부 내용에 대하여는 나와 견해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 매우 공감되는 책이었다.

균형잡힌 기독인의 삶을 지향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내 말로 핵심을 정리해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매여있는 것에 매여있지 말고 성경의 취지와 상식에 맞게 신앙과 삶을 영위해라.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하셨다."

아래의 10가지 목차로 책은 전개된다.

1.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다면 그분의 열린 마음을 닮아라

2. 모든 사물에는 양면이 있는 법, 내 생각과 다르다고 배척하지 마라.

3. 인간을 사랑하고 형제와 화목하는 일,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기억하라

4. 세상을 벗어나려 하지 말고,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5. 교회여! 현대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라

6. 목회자여! 권위주의에 빠지지 마라

7. 목사에게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대신하지 마라

8. 내 뜻을 이루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라

9.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준비하라

10.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독서 능력을 키워라





메뉴얼식 셀프 라면 프랜차이즈

[메뉴얼식 셀프 라면 프랜차이즈]

1. 라면 끓이기 안내 어플(라종, 라개, 물개, 시, 화)

2. 광고 동영상 플레이(일반 광고, 라면 종류별 타겟 광고)

3. 해당 라면 광고 플레이

4. 라면 보관대(종류별), 물 공급대(개별물통), 인덕션 레인지 또는 부스타 보관대, 반찬 보관대(김치, 계란, 파, 된장)

5. 라면 끓이기 안내 어플의 안내대로 셀프로 테이블별로 라면을 끓여서 먹는다.

6. 셀프로 계산한다.

7. 안내 및 카운트 도우미 직원 1인 상주

- 필요성

내 마음에 드는 라면맛을 재현해주는 음식점이 없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최고의 노하우에 따라 내 스스로 라면을 끓여서 먹고 싶다.

조리 인력을 셀프화함으로써 가격을 낮추고 사업자의 마진을 유지 또는 상승시킨다.

- 기타

굳이 어플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라면 종류별로 대표 조리 메뉴얼을 프린트하여 비치할 수 도 있다.

해당 라면의 조리 노하우는 라면 제조사에 문의하면 획득할 수 도 있다.

해당 라면을 좋아하는 연예인과 그들의 조리법을 비치하여 소개할 수 있다.

외국인들의 방문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안내 메뉴얼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