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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일 목요일

메뉴얼식 셀프 라면 프랜차이즈

[메뉴얼식 셀프 라면 프랜차이즈]

1. 라면 끓이기 안내 어플(라종, 라개, 물개, 시, 화)

2. 광고 동영상 플레이(일반 광고, 라면 종류별 타겟 광고)

3. 해당 라면 광고 플레이

4. 라면 보관대(종류별), 물 공급대(개별물통), 인덕션 레인지 또는 부스타 보관대, 반찬 보관대(김치, 계란, 파, 된장)

5. 라면 끓이기 안내 어플의 안내대로 셀프로 테이블별로 라면을 끓여서 먹는다.

6. 셀프로 계산한다.

7. 안내 및 카운트 도우미 직원 1인 상주

- 필요성

내 마음에 드는 라면맛을 재현해주는 음식점이 없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최고의 노하우에 따라 내 스스로 라면을 끓여서 먹고 싶다.

조리 인력을 셀프화함으로써 가격을 낮추고 사업자의 마진을 유지 또는 상승시킨다.

- 기타

굳이 어플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라면 종류별로 대표 조리 메뉴얼을 프린트하여 비치할 수 도 있다.

해당 라면의 조리 노하우는 라면 제조사에 문의하면 획득할 수 도 있다.

해당 라면을 좋아하는 연예인과 그들의 조리법을 비치하여 소개할 수 있다.

외국인들의 방문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안내 메뉴얼을 준비할 수 있다.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본질로 승부하라-이택경 다음 공동창업자


김길연 대표, 이택경 DAUM 공동창업자
후배 창업가들에게 말하다

머니투데이 최우영, 이현수 기자 | 2012.01.09

기업가정신재단이 지난 7일 개최한 청년기업가대회 입상 10개팀 대상 첫 교육에서 다음 공동창업자인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와 김길연 엔써즈 대표가 자신들의 창업경험과 청년기업가들을 위한 조언을 들려주었다. 이 대표는 이재웅씨와 함께 다음을 공동 창업했고, 지금은 청년창업가 인큐베이팅에 주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7년 동영상검색업체 엔써즈를 창업, 지난해 말 지분 45%를 200억원에 KT에 매각했다. 엔써즈는 동영상을 텍스트정보 없이 이미지 등의 분석만으로 자동 분류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KT의 엔써즈 인수는 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벤처 M&A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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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연 대표는 “벤처기업은 3년, 5년, 7년 단위로 위기가 올 때가 많다”면서 “그 시기를 잘 헤쳐나가야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6년 동안 맨날 밤새고 일했는데 망하고 나니깐 파티션만 남았다.”

김길연 엔써즈 대표(36)는 동료 2명과 만든 회사의 가치를 5년여 만에 450억원으로 끌어올린 성공한 창업가다. 그러나 앞서 6년을 공들인 첫 번째 창업에서는 그도 빚만 떠안은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첫 번째 창업에서 실패를 해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에 KT 계열사 사장이 된 그는 창업을 꿈 꾸는 후배들에게 “돈 버는 재미만으로는 안 된다. 열심히 사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 더 중요하게는 세상에서 안 되는 것을 우리 기술로 바꿔보자는 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실패에서 배운 것

김 대표는 2000년 KAIST 전산학과 대학원생 시절 SL2라는 음성인식기술 업체를 만들었다. 벤처 붐이 일던 시기여서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쉽게 출발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해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이익이 없는 상태에서 매출만 늘리려다 6년여 만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코스닥 상장에 실패하자 멤버들은 하나 둘씩 떠나고 결국 남은 건 기술책임자(CTO)였던 저와 병역특례요원뿐이었다”며 “빚을 갚기 위해 컴퓨터까지 전부 팔고 나니깐 파티션과 덜 갚은 빚만 남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SL2의 실패 사례를 들며 “사업의 타이밍과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만 해도 아이폰4S의 ‘시리’처럼 음성인식기술이 상용화될 배경도 없었고, 잡음을 제거하는 기술도 완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품을 팔러 갔는데 ‘창문 열어’라고 명령하면 인식이 돼서 창문이 열리는 데, 밖의 소음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창문 닫아’를 인식 못하는 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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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성공의 비결은 경쟁을 즐기고 메인 아이템에 주력하는 것

첫 번째 창업에서 실패한 김 대표는 빚을 갚기 위해 전화를 걸어 전등을 소등하는 폰네트워크 디바이스를 혼자서 팔기도 했고, 이것마저 여의치 않자 대기업 시스템통합(SI) 프리랜서를 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돈을 좀 모으기는 했지만, SI를 하다 보니 나만의 메인 아이템이 사라지고 방향성 없이 일하게 됐다”며 “창업한 후배들에게도 SI는 하지 마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다 2007년 김 대표는 사용자제작 콘텐츠(UCC)의 보급에 주목하고 동영상을 이미지를 끊어 검색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개발을 하다 보니 해외 경쟁업체들도 속속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거다 싶었죠. 경쟁이 없는 사업은 시장성이 없다는 거잖아요. 차별성을 확보하면서 경쟁을 즐기면 승산이 있겠다 싶었죠.” 그는 창업 1년 동안은 집에 한 푼도 가져다 주지 못했다. “매력적인 단기계약도 있었지만 다 뿌리쳤어요. 힘들어하는 동료들에게도 ‘메인 아이템을 탄탄하게 만들어놔야 나중에 파이(성과)가 커지는 속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독려했죠.” 김 대표가 2명의 동료와 함께 시작한 엔써즈의 현재 직원 수는 60여명. 연매출도 초기 3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어났다.

◇사장 명함에 취하지 마라

김 대표는 이어 20여명의 청년기업가대회 입상 팀원들에게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실질적인 조언도 내놓았다. 우선 창업자의 자세. “원래 설립초기가 제일 행복한 겁니다. 젊은 나이에 사장, 이사 직함 가지니깐요. 그런데 어느 날 동네 호프집에 가니깐 모든 손님들이 다 사장이더군요. 정신이 버쩍 들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창업자의 자세는 월급을 주고도 돈을 남게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매출만 올리면 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동료들이 힘들어도 절대 힘들어하면 안됩니다. 회사가 힘들다고 같이 힘들어 버린다면 조직이 흔들립니다.”
그는 또 벤처특유의 기업문화를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저희는 아예 출퇴근 시간을 없앴습니다. 공부도 하라고 하면 안 하듯이 벤처도 시키면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거죠. 또 하나 싸움을 권장해야 합니다. 물론 뒤끝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싸워야 발전이 있고, 방향이 서는 겁니다.”
보상에 대해서 그는 “100% 모든 직원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면서 “룰은 함께 정하고 대신 정당하게 따르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n분의1은 책임소재를 불분명하게 하기 때문에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에 안 되는 것을 우리 기술로 바꿔보자는 꿈이 있어야 한다”며 “물론 그 꿈은 사업화 가능성을 바탕으로 해야 하지만, 그런 꿈이 있어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최우영 기자 young@

이택경 대표, “아이디어만 믿고 창업? 정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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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대표는 “아이디어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나만의 무기인양 해 봤자 소용이 없다”며 “공개하고 토론하면서 튜닝을 해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택경 대표는 “창업은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 그 자체로 목적이 돼야 한다”며 창업을 하려는 이유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창업이 돈만 벌기 위한 것이라면 너무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돈 벌어 사회사업을 하기 위해 창업을 했다는 친구들도 있던데, 이 경우 창업의 고통을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내가 정말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 ‘내가 이런 분야는 뭔가 바꿔보고 싶다’는 본연의 창업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이디어는 광산에 불과할 뿐

이 대표는 먼저 “아이디어만 믿고 창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아이디어에 자아도취가 돼서 찾아오는 청년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화장실에서 잠깐 떠오른 정도에 불과한 것들이죠. 위험합니다. 아이디어는 거대한 광산일 뿐입니다. 광산에서 캔 원석이 아이템이고, 그 아이템을 다듬어서 세공을 해야 비로소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는 겁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했다는 것은 만화 같은 얘기일 뿐입니다.”

이 대표는 이어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과 많이 나눌수록 다듬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도용 당할까 싶어 밝히기를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하지만 세상에 자기 혼자만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는 없다”며 “1000명이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10명 정도에 불과하고, 그 중 한 두 명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는 공공재와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공개하고 토론해야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이 대표는 또 “취미는 본인이 잘하는 것보다 잘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지만, 창업은 최소한 이 분야에 대해 잘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디어 자체보다 실제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본질로 승부하라

이 대표는 “일단 스타트업을 만들었다면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애써서 만들었는데 왜 안 알아줄까’라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이건 순서가 잘못된 겁니다. 만든 사람이 아니라 고객이 가치를 느끼는 것이 제품의 본질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읽고, 그 니즈에 적합한 해결책을 찾고, 그 다음에 가능한 수익모델을 만드는 게 맞는 순서입니다.”

그는 또 “기존에 좋다는 서비스들을 다 베껴서 붙인 ‘잡탕밥’같은 서비스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기능을 다닥다닥 붙인 건 결국 자신 있는 서비스가 하나도 없다는 얘기”라며 “다 붙여놓고 해보면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 하는 것은 무책임한 기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인 요리는 맛이 없지만 디저트로 승부하겠다는 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디저트 카페가 본업이 돼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비즈니스를 만들어갈 때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며 “많은 창업가들이 소화불량으로 죽는다는 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국내에서는 NHN, 다음, 넥슨, 네오위즈, 한게임 등이,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이 모두 첫 번째 창업에서 ‘대박’을 낸 경우”라면서 “첫 번째 창업이라고 성공가능성이 낮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머니투데이 이현수기자



페이스북 마피아의 진실 공방.

수천억 돈방석 앉았지만 은퇴 미루고 벤처 설립
공동 창업자 모스코비츠 "돈으론 도전 못 막아"

‘페이스북 마피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출신 기업인과 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 대부분은 페이스북 성공으로 돈방석에 앉았다. 그러나 거부가 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잇따라 창업과 벤처캐피털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성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페이스북 마피아라고 불리는 이유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페이팔 출신 기업인들을 칭하는 ‘페이팔 마피아’에 이은 실리콘밸리의 신흥 인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돈보다 창업
AP통신은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출신의 억만장자들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천억원을 번 전직 페이스북 직원들이 은퇴를 미루고 새로운 창업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다.

대표적 인물은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페이스북을 창업한 더스틴 모스코비츠. 그는 페이스북 지분 7.8%를 보유하고 있다. 재산은 약 40억달러(4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는 지난해 페이스북 동료 저스틴 로제스타인과 함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체 ‘아사나’를 창업했다. 로제스타인의 재산은 1억5000만달러(1700억원)이다. 모스코비츠는 “돈을 벌었다고 은퇴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재산이 많다는 사실이 우리의 도전을 방해할 수 없다”고도 했다.

애덤 디엔젤로 전 페이스북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페이스북 엔지니어였던 찰리 치버와 SNS 정보 사이트 ‘쿼라’를 개설했다. 인터넷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 출신들은 회사 설립 후 매각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페이스북의 전신인 페이스매시에 참여했던 조 그린은 지난해 친구인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에서 함께 일하자고 했지만 거절했다. 창업을 위해서였다. 그는 온라인 정치 사이트 ‘네이션빌더’를 열었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 마피아들이 성공 후 또다시 창업에 나서는 이유로 성취를 중시하는 ‘페이스북 DNA’를 꼽았다. 창업과 성공 자체가 기업가정신으로 뭉친 이들에게 돈보다 더 큰 만족을 준다는 것.

◆밀어주고 당겨주고
페이스북 마피아들은 적극적으로 서로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창업 멤버였던 매트 콜러는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했다. 그는 페이스북 직원이 만든 기업인 쿼라와 아사나에 투자했다. 전 페이스북 CTO이자 쿼라의 창업자인 디엔젤로는 아사나에 자금을 댔다. 페이스북에 투자했던 벤처캐피털리스트가 페이스북 마피아가 이끄는 기업에 종잣돈을 대는 경우도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투자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피터 티엘은 페이스북에 이어 아사나에 투자했다.

LA타임스는 “실리콘밸리에서 페이팔 마피아에 이어 페이스북 마피아가 새로운 인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공적 경험과 함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까지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기사인용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스타트업 이야기-첫번째(창업후 100일의 스타트업)

2011년 10월 6일은 스티브잡스가 타계한 날이다.
수많은 날들중에서 스티브잡스가 타계한 날을 기억하는 것은 이 날이 나에게도 특별한 날이기 때문이다.
내가 소셜아이피허브로 사업자등록을 하고 창업한 날이기 때문이다. 현재 소셜아이피허브는 1인창조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어떤 분은 트위터를 통해 스티브잡스의 타계로 인해 마음이 우울했는데 소셜아이피허브의 새로운 탄생으로 인해 많은 부분이 기대되며 꼭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축사를 해주시기도 하셨다.
소셜아이피허브는 2011년 3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7개월이라는 준비를 거쳐 탄생되었다.
2011년 3월 나는 직장인으로서 나의 미래에 대하여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고,
뭔가 나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강렬한 염원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트위터를 통해 그쯤 시작된 비즈니스 모임을 알게 되었고 나의 아이템은 없지만
뭔가 사업 아이템을 찾고 내가 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그 모임에 용기를 참석하였다.
나는 그 첫모임에서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그 무엇을 발견하였다.
나는 사회적으로 그다지 자랑할 만한 타이틀은 없다. 내노라하는 전문 자격증이나 유명한 상장회사에 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작은 회사에서 내가 오랫동안 일해온 분야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일해온 것들을 조금이라도 살려서 나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망설여지는 것은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장외에 내 나름대로 찾아서 추진했던 몇가지 대안들이 실패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또 그런 실패를 하면 안될텐데하는 망설임과 우려는 그 모임에 참석하면서도 내가 사기꾼에게 이용당하거나 허망한 꿈에 빠져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으로 내 안에 작용하곤 했었다.
그렇게 하여 직장인에서  사업가로서의 탈바꿈하는 나의 시도는 시작되었다.
참여한 비즈니스 첫모임에서 나의 마음에 강렬하게 다가왔던 마음은 '나도 창업할 수 있구나. 나도 벤처를 할 수 있구나'하는 것이었다.
그 모임의 성격상 벤처에 대하여 포커싱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벤처에 대하여 많은 부분들이 논의가 되었던 이유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나는 벤처가 아니라 창조기업을 하고 있다. 굳이 벤처와 창조기업의 차이를 구분하는 이유에 대하여는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한다.
소셜아이피허브의 사업모델은 '소셜 협업'이다.   소셜아이피허브는 말그대로 소셜, 아이피, 그리고 허브의 결합이다.
'아이피'라고 하면 협의의 의미로는 지식재산권을 얘기하지만 광의적으로는 그것에 제한되지 않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 재능, 경험, 능력, 노하우 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즉, 소셜아이피허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소셜), 서로 다른 재능과 능력을 가진(아이피) 사람 또는 기업을 연결하여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진행해나가는 것이다.(허브)
소셜아이피허브를 창업한 후 100일이 지나면서 수많은 시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들을 만나서 소셜아이피허브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은 다음기회에 좀더 적어보기로 한다.
잠시 언급한다면 그동안 사람들을 만나 협업을 연결하면서 그들안에 작용하고 있던 직장인 마인드와 사업가 마인드에 대하여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나자신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던 속성이었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소셜아이피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