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위대한 기회이다. 위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위기가 오면 망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인데,
위기를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위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위기에 밀려 갈 것인지, 위대한 기회로 뒤돌아보게 할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
어렵기 때문에 서로 미워할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흩어질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결국 망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히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어렵기 때문에 더 사랑할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하나 되기 위해 더 힘쓸 수 있고,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낼 수 있다.
그리고, 이것 또한 당연히 여길 수 있다.
나는 후자를 택할 것이다. (14.07.09 아침기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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