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월요일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며, 내일은 내일일 뿐이다

감언이설에 속지도 말고 혹하지도 말자고 스스로 다짐해본다.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밷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듯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

애드벌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삶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 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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